하이원 스키강습 Secrets

하이원 스키강습 Secr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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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동작은 스프링보드 다이빙과 매우 비슷하며, 체조와 다이빙 강국인 중국이 강세다. 일반적인 스키보다 조금 짧고 바인딩을 중심으로 앞뒤 길이가 비슷한 스키를 사용하며, 올림픽 종목이다.

제가 강습 없이 꽤 오래 타다가 몇년 전부터 동호회 강습 좀 따라다니고... 하면서 제대로 타기 시작했습니다. 관광스키를 오래한지라 안좋은 버릇이 있구요.

가능하다면 일행은 사고 지점에서 패트롤이 부상자를 썰매에 태워 의무실로 데려가고,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가는 과정까지를 스마트폰이나 액션카메라로 녹화하는 것이 좋다. 가해자의 말도 녹화 또는 녹음해 두자. 촬영자, 사고자의 말소리도 같이 들어가야 한다. 안 들어가면 상대가 거부할 경우 증거로 못 쓴다. 사고 후 책임 소재 공방이나 재판까지 갔을 때 녹취 증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크게 다르다.

  - 넘어졌으면 빨리 일어 나서 슬로프 옆으로 이동하세요~ 나와 같은 초보가 지금 위에서 내려 오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속도에 겁이 날수가 있는데 부동상태로 스키가 충분히 돌아갈 때까지 기다립니다.

스키를 이론으로 배우는 것은 수영이나 골프를 책으로 배우는 것처럼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려우니, 돈이 좀 들더라도 반드시 실전에서 전문강사에게 배워야 안전하고 빠르게 숙련도를 쌓아 슬로프와 설질 가리지 않고 즐기는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다.

가끔 태권도나 수영장 등등에서 겨울 특강으로 단체강습 오는 저학년 친구들을 스키장에서 보게 되는데,

그동안 홍천 비발디파크는 숙박만 하러 와봤지 스키장을 이용한 건 처음인데요. 이 안에도 소노벨, 소노펫, 소노펠리체, 소노펠리체 빌리지 등 숙소가 엄~청 많거든요. 대명리조트에서 만든 복합리조트 단지이고요. 여름엔 오션월드가, 겨울에는 스키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저는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무척 많았는데요.

무주 리조트는 마치 유럽의 어느 마을처럼 변해 있었고 외국여행을 온 듯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날이 춥다는 이유로 great post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서 일만 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하얀 눈을 보니 기분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강습은 그린델발트의 보드미지역에서 진행되구요, 가격 대비 구성이 정말 잘 되어있어요. 천천히, 차근차근 알프스 산맥에서 배워보는 스키 강습!

스키장은 생각보다 사고가 빈번하고, 사고가 나면 아이는 사고 대처가 전혀 안된다.

꼭 부모가 함께 헬멧 등의 장비 제대로 착용하고 같이 타야 된다. 나도 아이가 중학교 졸업할때까지는 절대 같이 탈 생각이다.

주방에는 전기국탑, 전기밥솥, 냉장고, 전자렌지, 각종 식기류와 그릇, 컵이 비치되어 있었다.